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/인권 탄압 (문단 편집) == 제로 코로나 정책 == 자세한 건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/국가별 대응/아시아/중국#s-2.6|항목]] 참조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IM200217v1_China.Cover_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타임지 "중국의 시험"이라는 문구''' || '''제로 코로나''' 정책은 중국이 코로나19에 극단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일컫는 말이다. [[중국]] [[후베이성]] [[우한시]]에서 발발한 COVID-19에 의한 사회적 혼란이 야기됨에 따라 갖가지 인권 유린 실상이 보도되고 있다. 당장 유튜브에서 실황 검색만 해도 가지가지 펼쳐지는데.... [[마스크]]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 및 연행, 확진자 및 증상 의심자 연행, 시신 유기, 묻지마 화장, 확진자가 1명만 나와도 집이나 마을 등의 봉쇄를 하는가 하면, 심지어 드론을 사용한 실시간 감시를 하는 등 온갖 악행들이 올라오고 있다. 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[[중국공산당]]의 입장은 매우 강경하며, 취재하는 기자를 잡아 가두거나, 영상 삭제, 웨이보 등 SNS에 강제 사과문 작성 등 언론의 탄압까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. [[시안시]]에 봉쇄령이 내려졌을 당시 방역요원들이 식료품을 사러 나가던 주민을 폭행했고, 병원에서는 의료진들이 핵산검사를 받지 않거나 위험지역에서 왔다는 이유로 환자를 거부해 환자가 숨지게 한 일도 있었다.[* 결국 해당 병원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.] 또한 봉쇄된 도시에서는 방역요원들이 스토커마냥 각 주택들별로 문을 두드리며[* '''심지어는 모두가 잠든 밤이나 새벽중에도 주택 공동현관에서 큰 소리로 핵산검사를 받으라고 말하며 잠자는 주민들을 시끄럽게 하기도 했다.'''] 코로나 검사를 강요하고 있으며, 이에 불응하는 주민은 강제로 연행하거나 저항을 못하도록 '''주민의 신체를 결박한 채'''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. 2022년 3월 27일 중국 최대도시인 [[상하이]]에도 봉쇄령이 내려졌다. 자세한 건 [[상하이 봉쇄]] 참조.[* 이렇게 극단적인 봉쇄 조치 때문에 장기간 동안 주민들은 식량과 생필품이 부족해져 굶주리고 제대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었다. 이런 사태가 발생하니 주민들의 항의가 안 나올리가 없다.] 이런 상황에서 4월 18일에는 [[베이징]]에서 불과 150㎞ 떨어진 [[탕산시]]를 부분 봉쇄했다. 앞서 탕산시는 4월 11일까지 20일간 도시 전역을 전면봉쇄했었다. 불과 일주일 만에 다시 부분 봉쇄에 들어간 것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653573|#]] 2022년 4월 25일 [[상하이 봉쇄]]에 이어 베이징도 봉쇄 조짐이 보이자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진 시민들이 마트에서 생필품과 식자재들을 사재기하는 등 아수라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, 베이징마저 봉쇄된다면 중국의 가장 중요한 두 대도시가 기능을 멈추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중국 경제는 사실상 멈춤 상태에 돌입하게 되며, 전 세계 경제 역시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0425082700083|#1]]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2042510490003633|#2]] 같은 날 베이징 [[차오양]]구 구내 일부 감염 확산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약 15㎢ 면적을 임시 관리통제구역으로 설정되어 사실상의 봉쇄 조치를 시작했다. 차오양구는 25일과 27일 해당 구역 내 인원에 대해 두 차례 [[PCR]] 검사를 해 전원 음성이 나으면 관리통제구역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0425054951083|#]] 2022년 5월 17일 상하이 당국이 단계적으로 [[상하이 봉쇄|봉쇄]]를 풀기로 하고 열차 운행을 재개하자 시민들이 도시를 떠나기 위해 한꺼번에 몰렸다. 역 안으로 들어가는 데만 몇 시간이나 걸렸으며 기차표가 없어 웃돈을 주고 거래하는 일도 벌어졌다. 당국은 다음 달 봉쇄 전면 해제를 목표로 내세웠으나 시민들의 불신은 이미 커진 상태이다.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753844|#1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2/nwdesk/article/6369996_35744.html|#2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